[패권의 대이동] 패권국에 대한 정의 및 이해, 원리 분석

1. 내용 Summary 
   - 스페인 > 네덜란드 > 영국 > 미국 으로 이어지는 패권국들에 대한 역사적인 고증과 사실을 바탕으로 당시 중요한 요소와 흥망성쇠에 를 자세히 기록해줌. 여기에 역사적으로 왜 패권국이 영원하지 않았는지에 대한 고찰과 저자의 의견의 첨부되어 있음.

2. 의견

   a. 첫번째로 느낀점은 매우 진입장벽이 높다는 점. '역사' 라는 주제에 대한 관심이 없다면 절대 구입이나 정독을 추천하지 않음. 또한 역사적인 사실이나 이를 통한 분석에 쾌감을 느끼지 못한다면 더더욱 비추천
   b. 두번째로 느낀점은 저서에 전달되는 내용의 학술적인 깊이나 사례 분석이 매우 자세하여, 반대로 해당 주제에 관심이 많거나 이를 통한 통찰력을 증대하고 싶다면 매우 추천

 

=> 결론적으로 호불호가 매우 갈릴 것으로 생각한다. 양이 적지않아 완독 후 오는 쾌감은 매우 좋기 때문에 역사라는 주제에 관심이 많고, 세계적인 분석 또는 실증 사례를 바탕으로 통찰력을 키우는 일(컨설턴트 등)을 주로 하는 유관자에게는 매우 도움이 되는 도서라고 판단하였다. 

 

(다음에는 좀 더 입문자가 읽을 수 있는 도서로 리뷰를 해보면 좋겠다. 이번 리뷰는 긴내용 대비 자세히 서술하기에는 너무 힘들어 매우 간략한 내용으로 리부하였다)